LS전선이 미국 송전망 운영사인 LS 파워그리드 캘리포니아와 천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S전선이 미 서부 지역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건 처음입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케이블은 캘리포니아 북부 새크라멘토강에 설치돼 오리건주 등에서 캘리포니아로 전력을 송전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은 노후화와 AI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성장세가 예상됩니다.
LS전선은 2035년까지 전력망 안정화에 61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인 캘리포니아주의 계획에 맞춰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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